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Rt와 Tc 의 차이점은???

Rt는 주파수 허용편차 Tc는 주파수 안정도 라는거는 알고 있지만 다른분들이 물어 볼때 무엇이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냥 윗글대로 대답하기에는 너무 무지해 보이고 영업사원인 제가 설명을 해야하는데 아는것이 너무 좁아서요..
저도 찾아보고 생각하고 배우고는 있지만 전문가님들에 도움도 받고 싶습니다.너무 쉽게 알려고 하는것같아 보이지만 나름데로의 시련? 을 받고 손을 뻐칩니다.
또 OSC에서는 Tc에 하나되어 발주가 나간다고 하는데 이유는???
Operating Temp. Range (저장온도 범위)도 구체적인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Somebody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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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T는 room temperature(23±3℃)에서의 frequency tolerance입니다.
전자부품,공작물,기계,측정기 또는 어떠한 정밀 가공물도 설계치를 기준으로 했을때 오차는 발생됩니다. 수정진동자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가공공정에서의 편차를 frequency adjustment 공정에서 최소화 시키지만 환경,밀도,입자상태,결합상태에 따라 원하는 이상적인 값을 얻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얻고는 있습니다.
즉 수정진동자의 주파수 편차가 요구하는 조건 범위에 분포할때를 허용편차라고 합니다. 요구조건이란 수정진동자에 의해 구동되는 장치물이 동작하는데 error가 발생되지 않는 범위를 말합니다.
예를들면 color용은 color가 재현되는 주파수 범위가 있습니다. 이범위가 요구조건이며, 허용편차 입니다. 역시 통신에서도 송수신 주파수에 한계치가 있습니다. 그 한계치에서 벗어나면 송수신이 불가능합니다.
u-COM 구동용은 ±200ppm 이상까지 허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통신용에는 ±3ppm이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즉 이와 같이 용도에 따라 허용되는 주파수 편차 범위가 각각 달라 RT라고하는 spec. 으로 허용편차 항목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2. TC (Temperature change or Temperature control)특정물질 이외에 대부분 물질은 온도에 따라 변형, 변위가 일어납니다. 수정진동자도 절단각도에 따라 변위가 일어나는데 그형태는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수정진동자를 적용하는 장치의 주변환경(온도)에 따라 주파수가 어느정도 변화하고 그 변화값이 장치를 구동하는데 error가 발생되지 않는 허용 범위를 TC라고 합니다.
즉 수정진동자를 사용하는 모든 장치물들은 RT라는 항목과 TC라는 항목을 복합시켜 spec.을 설정해야 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가변콘덴서로 가변되어 편차를 "zero ppm"화 할수있는 경우 가변 범위를 RT로 정하고TC spec은 인위적으로 조정이 불가능하므로 TC spec을 중요시 하는 경우도 있고,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서 사용되는 장치는 RT만 중요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OSC spec.OSC는 능동소자이며, 외부 회로 조건으로 인위적 조정이 불가능한 DEVICE입니다. 가령 OSC가 COMPUTER에 적용 된다고 했을때 초기에는 주변온도가 23℃였는데 좀더 사용하면 50℃이상 주변온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즉 모든 조건에서 동작 ERROR가 발생되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조건이라면 수정진동자 RT와 TC를 복합한 spec과OSC에서 overall로 정한 spec.과 차이는 없습니다.그러나 전술했듯이 수정진동자는 인위적으로 RT 조정이 가능하지만 OSC는 인위적 조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overall 개념이 고정되어 있지만 수정진동자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단. OSC도 항상 23℃가 유지되는 곳에서만 사용한다면 RT spec.만 규정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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